프론트엔드 데브코스 회고 - 2023.10
Dev 2023. 10. 26. 09:57

9월 19일 데브코스가 개강하고, 한 달간 매우 많은 일이 있었다. 기록 일단 현재 노션에 있는 이 모든 것들이 한 달간 작성된 것들이다. 내 인생에 살면서 이렇게 기록을 많이 했던 적이 있었을까 싶다 P인 나에게는 기록하는 것이 꽤나 힘든 습관이었다.(전 세계의 P분들 공감해 줘요) 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데 글로 적으려니 시간은 더 걸리고, 그렇다고 이해에 크게 도움이 되는 건 아니라서, 당장 머릿속에 넣고 이해하는 것이 일 순위였던 나에게 기록이란 비효율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 데브코스를 하면서 다짐했던 것 중에 하나가 TIL을 꼬박꼬박 적자!! 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(?) 쓰게 되었고 그렇게 한 달간 써본 내 후기를 요약하자면 이것이었다. 1. 기록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(ㅋㅋ) ..